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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

재해발생 이론 ㅣ 하인리히의 법칙 등

by 엔지아트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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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문헌 : 이준원·조규선, 『산업안전관리론』, 성안당(2021), P16.

 

재해발생에 관한 이론

 

1) 하인리히의 법칙(1:29:300의 법칙)

 

① 미국의 안전기사하인리히(H.W.Heinrich)가 발표한 이론으로 한 사람의 중상자가 발생하면 동일한 원인으로 29명의 경상자가 생기고 부상을 입지 않은 무상 해 사고가 300번 발생한다는 것으로, 이론의 핵심은 사고발생자체(무상해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원리를 강조한 것이다.

 

② 이비율은 50,000여 건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얻은 통계이다

즉, 330번의 사고가 발생된다면 그중에 중상이 1건, 경상이 29건, 무상해사고가 300건 발생한다고 주장한 이론이다.

 

 

 

 

2) 버드의 법칙

 

    버드(Bird)가 600건의 아차사고가 발생 된다면, 그 중에 중상이 1건, 경상(물적, 인적상해)이 10건, 무상해사고(물적손실) 가 30건이 발생한다고 주장한 이론이다

 

 

 

 

 

3) 하인리히의 도미노 이론 (사고연쇄성)

 

도미노이론의 핵심은 직접원인인 불안전한 행동과 불안전한 상태를 제거하여 사고와 재해에 영향을 못 미치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4) 버드의 도미노 이론

 

① 이론의 핵심은 기본원인의 제거(직접 원인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재해가 발생함)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② 직접원인을 해결하는 것보다 그 근원이 되는 근본원인을 찾아서 유효하게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5) 리즌의 스위스 치즈(Swiss Cheese) 모델

 


 스위스 치즈 모델은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심리학자 제임스 리즌(James Reason)이 1990년에 발표한 사고 발생의 원인을 설명하는 모형이다.

②  스위스의 에멘탈 치즈의 구멍이 치즈 생성 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기는 것과 같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결함은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모델이다. 스위스 치즈 모델은 사고의 원인을 인적 과실(Human error)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요인(Organizational factor)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하인리히과 버즈의 사고 발생 모델들과 차별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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